◆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만화가 안 됐으면 옷장사 하고 있을 것” ◆ 겟백커스 외전 매거진 스페셜 3월호 연재 ◆ 마츠모토 토모의 신작 ボーズラブ!!! 라라 4월호부터 연재 ◆ 아오키 코토미 치즈에 전격 등장! 신작 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 쇼트코믹 예고편 치즈 4월호 연재 ◆ そらのおとしもの 애니화 ◆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제작 결정!! ◆ 러브 콤플렉스D 디럭스마가레트 4월호 연재 ◆ 정글대제(밀림의 왕 레오) 20년만의 부활 ◆ SLAM DUNK 10 DAYS AFTER(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 만화 단행본으로 다시 제작 ◆ 영점프 10호 리얼 50회 33페이지 연재
©고우영/애니북스 고우영의 작품 스타일은 언제나 한결 같다. 그림, 대사, 연출, 이야기 전개에 이르기까지 고우영의 작품은 매번 같은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어찌 생각하면 고우영의 작품은 하나만 감상해도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고우영의 작품은 초기에 완성되어 유지되고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고우영의 작품은 질리는 법이 없다. 이야기 전개와 연출, 패턴이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고우영만의 독특한 재미를 준다. 고우영의 이야기는 언제나 새롭고 신선하다. 익히 알려진 이야기지만 작가의 손을 거치면 언제나 독특하다. 파격적인 재해석은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전혀 다른 형태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같은 이야기라고..
©YUMI UNITA/SHOGAKUKAN/애니북스 사람들은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특히 완벽하게 차단 되어 아무것도 알 수 없을 때 보다는 아주 조금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호기심은 더욱 증폭 된다. 완벽하게 차단 된 보안을 통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끼게 하는 반면 조금씩 드러나는 단서에 따라 유추해 가는 과정은 마치 추리 소설을 읽으며 주어진 단서를 가지고 트릭을 풀어 알리바이를 깨뜨려 범인을 밝히는 것과 같은 쾌감을 주기 때문이다. 남을 몰래 훔쳐보는 스토킹 역시 이 같은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 않을까? 물론 추리 소설과 같은 사고와 논리가 객관적 사실을 통..
ⓒ유시진/서울문화사 유시진의 작품은 사색적이다. 가벼운 학원물이나 흥미진진한 환타지물에서도 유시진의 작품은 학원물의 발랄함을 살려 가벼운 분위기로 발랄한 터치를 입히기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을 통해 생겨나는 갈등을 다루며, 환타지 특유의 상상력의 세계를 펼치며 신비로운 흥미진진함으로 빠져들게 하기보다는 환타지 특유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철학적인 주제로 접근하기도 한다. 유시진의 두 번째 '목걸이 장인' 역시 마찬가지다. 현실과는 다른 환상의 경계선상에서 마음껏 펼쳐낸 상상력은 6편의 단편들을 통해서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 된 각각의 단편들은 오랜 작가 생활을 통해 쌓인 연륜만큼이나 한층 성숙해지고 원숙해졌다. 너무나 진지해서 무거움에 무너질 것 같..
ⓒDC Comics/ScienceBooks 프랭크 밀러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통해서 전성기가 훌쩍 넘어버린 중년의 배트맨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전혀 예상치 못한 배트맨의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그것도 전성기 배트맨의 활약상 못지 않게 멋진 이야기를 말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배트맨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 또 하나의 시대적 파격성을 가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배트맨 이어 원을 통해서 말이다. 왜 배트맨은 박쥐 코스튬을 하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을까? 왜 고든은 사회적 질서를 파괴하면서 정의를 지키는 배트맨의 존재에 대해 호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가? 배트맨의 오랜 연인이자 숙적이며 파트너이기도 한 캣우먼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을까? 등등 배트맨 이어 원은 배트맨 시리즈의 원점으로 시간을..
ⓒONO Natsume/SHOGAKUKAN/애니북스 우리에겐 언제나 따스함이 필요해 오노 나츠메의 작품 스타일은 독특하다. 작가의 펜선이나 배경 등 표현되고 있는 연출이나 스타일은 다른 작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신선함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한 듯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감성의 조각들이 느껴지고 화면을 비워 놓은 듯한 단순한 배경에서 감각적인 센스가 느껴진다. 작가 특유의 스타일은 시선을 주목시키는데 머무르지 않고 독자들의 시선을 작품 속에 잡아둘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오노 나츠메가 작품 속에 담아낸 따스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작품 속에서 빠져들게 한다. 어딘가에 당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듯한 이야기 속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감성의 조각들은 매..
◆ KISS XXXX의 작가 쿠스모토 마키의 신작 "赤白つるばみ" 코러스 2월호부터 연재 스타트! ◆ 마키 요우코의 신작이 리본 3월호부터 연재예정 ◆ 타지마 미미 신작 '네가 아니면 안돼' 마가레트 4호부터 신연재 ◆ 오바타 타케시의 신작 '바쿠맨' 1권 발행 ◆ 나츠메 우인장 공식팬북 발행 ◆ 타나카 메카의 7월의 마법사 발행 ◆ 츠다 마사미의 신작 ちょっと江戸まで 1권 발행 ◆ 오바 츠구미 = 가모우 히로시는 연재 시작부터 나온 추측이죠 ◆ 모토미야 히로시의 신작 '아직 살수 있어' 비즈니스점프 4호부터 연재 ◆ 고스트 바둑왕 완전판 1,2권 2월 4일 동시 발행
- Total
- Today
- Yesterday
- 제임스 조이스
- 타나카 요시키
- 아오야마 고쇼
- 카타야마 카즈요시
- 토리야마 아키라
- 원피스
- 매직쾌두
- 율리시스
- 불새
- 버지니아 울프
- 오다 에이이치로
- 타케우치 나오코
- 코난
- 센티멘탈 져니
- 은혼
- 밀란 쿤데라
- 카키노우치 나루미
- 아다치 미츠루
- 마츠모토 타이요
- 괴도 키드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이노우에 타케히코
- 리얼
- 명탐정 코난
- 타카하시 루미코
- 테즈카 오사무
- 클램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우라사와 나오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