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LJXyU/btsH94rfGjo/riiaLKMhT8vKlVyhzt3Jj0/img.jpg)
언제부터인가 원피스라는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굳이 여기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로 연재가 장기화 되면서 초반에 구축되었던 세계관이 버티기 힘들 정도로 흔들리는 모습은 작품을 읽으면서 누구나 아쉬움에 한마디씩 남길 수 밖에 없겠죠.저역시 원피스라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용돈을 모아 한권씩 구매하면서 어느 새 책장이 가득 채워지는 즐거움이 있었고, 매주 챔프를 읽으면서 두근거리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원피스라는 작품 자체의 즐거움도 대단했지만 그 시절의 추억이 함께하였기 때문에 즐거움이 배가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였죠.언제부터 원피스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사라져 버린 것인지는 모르겠습..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A5YCa/btsHDfBAyjI/I9UFAf7vHKuiVuuuenQG9K/img.jpg)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물론이고 작가가 보여준 역량, 그리고 당시 소년 간간의 위치를 생각한다면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였죠.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보여준 파급력과 완결 이후 시간이 흐른 지금 여타의 만화계에서 일어난 트렌드의 변화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21세기에 연재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전 이 작품을 추천하는데 있어서 전혀 망설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2024.5.27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llFoO/btsFt4PmI2C/BgDSquKAv54A4iBWr36AKk/img.jpg)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면서 물리적인 매체의 존재가 단순히 감상을 위한 목적이 아닌 디스플레이, 오브제 등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죠. 국내에 발매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슬램덩크라는 가치를 단순히 디스크 두장 그것도 많은 부분이 제한되어 감상할 수 밖에 없는 형태로 국내에 발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슬램덩크 좋아하세요? 예!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정도 팬심이 아니면 솔직히 국내에 발매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구매를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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