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이번 권에서도 어김없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표지를 장식해 주신 료코 여왕님입니다. ⓒ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이런 서비스까지! ⓒ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사악한 마음을 담고 짓는 미소마저도 찬양하고 싶습니다. 2008.12.14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 짧은 단편들 내에서도 여왕님의 고귀한 자태는 빛이 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도도하고 고고한 우아함이 작품을 지배하시는 절대적 카리스마의 여왕님의 모습은 계속되지만 단편이라는 짧은 분량안에서 본편과는 색다른 다채로움이 펼쳐집니다. 웃음이라는 것은 때로는 이런식으로 다가올 수도 있나봅니다. 배꼽을 잡고 호탕하게 웃을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를 귀여움과 앙증맞은 여왕님의 행동과 대사만으로도 살며시 미소 지을 수 있는 재미가 살아 있습니다. 타나카 요시키가 원래 은근슬쩍 말투 속에 웃음을 담아내는데 재주가 있는 작가입니다만 역시 카키노우치 나루미 여사의 미려한 펜선으로 그려진 만화판에서의 느낌은 한층 더 매력적입니다. 2008.9.13
©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여왕폐하집무실 캐릭터 중심의… 그것도 한 명의 캐릭터에게 재미가 집중되어 있는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서도 팬들의 지지를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적인 불성실함이 눈에 보이더라도, 액션에 힘이 부족하더라도 캐릭터의 매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집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건은 충분히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타나카 요시키 원작의 애니메이션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는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방영 전부터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여왕님”이라는 캐릭터적인 속성과 세부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여러가지 모에적 설정들이 주인공 야쿠시지 료코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은 ‘..
(C)Mitsuki Kawashita/SHUEISHA/학산문화사 2006년 작품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느꼈던 후유증은 2007년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2008년도에도 딸기100%의 후유증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재 종료 후에도 이렇게 1년이 넘도록 열광시킬 수 있는 작품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만화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는 의미를 새겨준 작품!이라고 변명하며 에어기어에 대한 평가는 높이 주고 있습니다만 사실 전 에어기어의 스토리에서도 열광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허를 찌르는 반전!(복선 하나 없이 철저하게 베일에 가린 채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스토리 전개!)은 물론이고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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