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진이 있다'(99년 주간소년점프 22.23호), '네코마진이 있다2'(99년 주간 소년점프 37,38호), '네코마진Z'(2001년 월간 소년점프 6월호), '네코마진Z2'(2003년 월간 소년점프 9월호), '네코마진 미케'(2003년 주간 소년점프 37,38호), 그리고 가장 최근 발표된 '네코마진Z3'(2004년 월간 소년점프 3월호)에 이어서 대망의 7번째 네코마진 시리즈 "네코마진Z 4"가 2005년 월간 소년점프 1월호와 2월호에 연속으로 연재 될 예정입니다. 99년부터 점프 계열의 잡지를 통해서 부정기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네코마진 시리즈는 드래곤볼이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져 보렸던 특유의 환타스틱한 토리야마 월드와 그동안의 단편작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던 특유의 기..
1999년 발표되었던 "네코마진이 있다."와 "네코마진이 있다2" 2001년 월간 소년점프 6월호에 연재된 "네코마진Z"와 2003년 월간 소년점프 9월호에서 선보였던 토리야마 아키라의 단편 "네코마진Z2"에 이어서 이번에는 주간 소년점프에 새로운 네코마진 시리즈인 "네코마진 미케"가 주간 소년점프 37,38(합병호)에 연재되었습니다. 호흡이 긴 장편보다는 순간순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통해서 재능을 발휘하는 토리야마 아키라는 실제로 드래곤볼 같은 장편 시리즈보다는 단편에서 진정한 재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토리야마 팬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래곤볼 같은 장편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토리야마 원작극장을 비롯해서 드래곤볼 이후 발표되었던 "..
1999년 발표되었던 "네코마진이 있다."와 "네코마진이 있다2" 2001년 월간 소년점프 6월호에 연재된 "네코마진Z"와 2003년 월간 소년점프 9월호에서 선보였던 토리야마 아키라의 단편 "네코마진Z2", 그리고 주간 소년점프 37,38(합병호)에 연재되었"네코마진 미케"에 이어서 이번에는 월간 소년점프 3월호에서 "네코마진Z 3"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단편작품이긴 하지만 호흡이 긴 장편보다는 순간순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통해서 재능을 발휘하는 토리야마 아키라는 실제로 드래곤볼 같은 장편 시리즈보다는 단편에서 진정한 재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토리야마 팬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드래곤볼 같은 장편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토리야..
토리야마 아키라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 준 작품은 분명 "드래곤볼"입니다. 단순히 상업적인 수치를 떠나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선사해 주었던 즐거움과 꿈들은 이미 현재의 젊은 작가들에게는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이 얼마나 존경받고 신성시되기까지 하는지는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드래곤볼"의 팬들에게는 현재의 토리야마 아키라의 활동은 불만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드래곤볼"의 팬이 아니라 "토리야마 아키라"의 팬들에게는 여전히 토리야마 아키라는 실망을 시키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토리야마 아키라는 연재물을 그리는 작가가 아니라 단편만을 그리는 "단편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토리야마 아키라가 인정받는 이유는 긴 호흡과 치밀한 스토리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재치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
©Akira Toriyama/SHUEISHA/TOEI 드래곤볼GT는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떠나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납득할 수 없는 형태로 진행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드래곤볼GT는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드래곤볼에서 보여주었던 원작의 미덕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드래곤볼GT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인파속을 헤치면서 나아가는 손오공의 모습, 그리고 손오공이 부르마를 만나 드래곤볼을 찾으면서 만난 사람들, 사건들이 파노라마처럼 흐르면서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마지막 장면은 언제나 감상할..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8_6_2_10_blog98575_attach_0_23.jpg?original)
철완아톰 - 무쇠팔 아톰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테즈카 오사무라는 작가를 추천했다고 하는 편이 정확할 것입니다. 사실 밑에 블랙잭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블랙잭은 별도로 다루기로 하고 그 작품을 제외한 테즈카의 작품들 중에서 어떠한 작품을 선택할까 하다가 뽑은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아톰이 아니라 "정글 대제"를 꼽았다가 그래도 테즈카 필생의 역작은 "불새"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테즈카의 대표작은 "무쇠팔 아톰"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물론 테즈카가 예전에도 스스로 자신의 최대 졸작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역시 당시 많은 독자들이 아톰에서 꿈과 희망을 얻었으며 아톰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던져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재미있는 사실은 이 작품은 원래 "아톰대사"라는 중편으로 기획되었지만 작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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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ira Toriyama/SHUEISHA/서울문화사 (C)Osamu Akimoto/SHUEISHA/서울문화사 얼마전 소년점프의 수호신이자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구세주인 원피스가 초판 발행부수 252만부를 기록함으로써 슬램덩크가 가지고 있던 초판 발행부수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사실 이러한 기록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높이 치고 있는 이유는 현재의 만화시장이 90년도 초 중반에 비해서 상당한 하향세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초판 밀리언셀러는 그다지 놀랄만한 기록은 아니다. 초판 100만부를 넘긴 작품은 캔디캔디를 비롯하여 김전일과 코난 등 찾아보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물론 초판 2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작품은 그다지 많이 없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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