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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물론이고 작가가 보여준 역량, 그리고 당시 소년 간간의 위치를 생각한다면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였죠.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보여준 파급력과 완결 이후 시간이 흐른 지금 여타의 만화계에서 일어난 트렌드의 변화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1세기에 연재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전 이 작품을 추천하는데 있어서 전혀 망설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