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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No.1466

sungjin 2024. 8. 3. 12:37

매직카이토를 연재하던 시절 키드(쿠로바 카이토)라는 캐릭터가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국내 영화잡지에서 특집으로 다룰 수 밖에 없었다면 코난이라는 컨텐츠의 매력일까요? 괴도 키드라는 캐릭터의 매력일까요? 라는 생각마저 할 정도로 키드의 존재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