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SATOSHI KAWAHARA/KODANSHA/학산문화사 판... 로날...디아에... 이기...세...요... 그리고 웃으며... 느긋...하게 게으름 피우...며. 오래...오래 사세...요. 드디어 최종장으로 접어들게 되는 해황기는 매번 시원시원한 화면과 호쾌하고 장대한 사나이들의 모습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감동에 젖어 있기 때문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C)MASATOSHI KAWAHARA/KODANSHA/학산문화사 이토록 바다 같은 작품이 또 있을까요? 드넓은 망망대해보다 넓은 해황기의 이야기는 매번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C)Masashi Kishimoto/SHUEISHA/대원씨아이 사스케에게 있어서 나루토는 분명 소중한 존재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졌고 작품의..
©Masatoshi Kawahara/KODASHA/학산문화사 드넓은 바다, 넓은 바다만큼 시원시원한… 카와하라 마사토시의 해황기는 멋지고 장대한 작품이다. 시대의 흐름을 가공의 역사 속에서탁월하게 흘려보내며 영웅의 필연적 등장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의 대하서사시를 보는 것 같은 큰 무대 위에서 최고의 영웅을 등장시켜 독자들과 함께 사기(史記)를 적어간다. 절대적 힘으로 상징되는 “과학”이 사라져 버린 먼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다 위의 세계는 작가 특유의 시원한 연출과 함께 호쾌하면서도 순간의 정적인 맛을 느긋하면서도 긴박하게 살려내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로로 분할 된 컷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가로 컷으로만 구성 된 화면 연출은 물론이고, 다소 불성실해 보이는 여백의 공간마저 공허하다기 보다..
대장부는 없느냐. 강한 자는 어딧느냐. 대장부가 있다면 대답하렴. 강한자가 있다면 이리 나와라. 나하고 놀자, 힘겨루기를 하며. 만약 진정한 대장부라면, 만약 진정으로 강한 자라면, 나를 잡아보거라. 숱한 전설을 남겼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의문점을 남겨 놓은 채 불꽃같은 생을 살면서 일본 열도를 흔들어 놓았던 미나모토 요시츠네와 그의 충실한 가신 무사시보 벤케이, 그리고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미나모토 요시츠네를 도와서 헤이케를 멸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오우슈의 수호신 무츠 키이치와 그의 여동생 시즈카. 이들이 펼치는 장대한 대하 드라마가 무려 900페이지에 걸쳐 전개되는 '수라의 각 ~ 무츠 키이치의 장'은 이제까지 수라의 각이 가지고 있는 성격까지 바꾸어 버리며 보다 넓은 무대 위에서 최장 ..
때는 전국시대. 하극상의 세상에 천하를 쥐려는 패왕 '노부나가', 그리고 귀신의 자식이라고 불리는 무츠의 후예들이 만나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활약을 펼치기 시작한다. 역사의 그늘 속에서 조용히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던 무츠의 후예들은 무츠 키이치의 장에 접어들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츠 타츠미와 그의 두아들 토라히코와 코마히코, 이렇게 2대에 걸친 세명의 무츠들이 오다 노부나가의 장에 접어들면서 그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는 무츠의 후예들이 2대에 걸쳐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 쌍둥이 무츠(성은 이어받지 않았지만)들을 등장시키면서 이제까지 수라의 각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
카와하라 마사토시의 '수라의 각'을 생각해 보자. 오다 노부나가, 미나모토 요시츠네, 사카모토 료마 등 역사 속 인물들의 그림자 속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었던 무츠의 후예들이 역사의 전면에 나서서 대활약을 펼친다면 과연 어떠한 모습이 될까? '해황기'는 수라의 각에 등장하였던 무츠의 후예가 역사의 전면에 나서서 대활약을 펼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다.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된 듯한 모습으로 말이다. 이번에는 실제 역사가 아니라 가상의 세계 속에서 드넓은 바다를 향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중세 일본을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문명이 사라져버린 멋 훗날 미래의 이야기이다. 그 옛날 문명을 발달시켰던 "과학"이라는 존재는 신비한 고대의 마법과 같은 전설로만 남아서 과학을 손에 ..
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야규 쥬베이, 사카모토 료마, 헤이지의 난, 전국시대, 메이지 유신 등 일본의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그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물들, 이 이야기는 이들과 함께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린 불패의 신화를 가진 무츠 일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1100년대 헤이지의 난에서부터 1800년대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리고 일본 뿐 만이 아니라 바다 건너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에까지 활약한 무츠의 이야기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역사의 소용 돌이 속에서 수라의 길을 걸어온 무츠의 후예들이 역사의 전면에 나서 직접 수레바퀴를 돌리는가 하면, 역사의 그늘에서 활약하며 시대의 강자들을 물리치고 최강의 전설을 구축해 나가는 이야기 등 작가는 실제 역사와 ..
무츠 천년의 역사에 패배란 없다! 지난 2003년 월간소년매거진 10월호와 11월호에 수록되었던 '수라의 각~무츠 텐페이의 장' 이후 거의 2년만에 수라의 각 새 시리즈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역사 속 강자는 바로 전설의 스모 선수로 역사속에 이름을 남긴 "라이덴 타메에몬"!! 전작 텐페이의 장에서 보여준 유도와 무츠원명류의 대결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의 국기라고 할 수 있는 스모가 패배를 모르는 무츠원명류와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월간소년매거진 2005년 9월호부터 11월호까지 누계 234페이지 연재될 예정이며 수라의 각 새 시리즈를 기다리고 계셨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기쁜 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무츠가 등장해서 역사의 그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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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사카모토 료마, 야규 쥬베이, 헤이지의 난, 전국시대, 메이지 유신 등 일본의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그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물들, 이들과 함께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는 불패의 신화를 가진 무츠 일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카와하라 마사토시의 대 호평 시리즈 "수라의 각"이 드디어 올 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되어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도 부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 작품은 원작자 카와하라 마사토시 역시 충분한 자료 수집을 거친다음 작품에 임할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는 작품인데다가 출판사인 강담사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애니화 역시 굉장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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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사카모토 료마, 야규 쥬베이, 헤이지의 난, 전국시대, 메이지 유신 등 일본의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그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물들, 이들과 함께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는 불패의 신화를 가진 무츠 일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카와하라 마사토시의 대 호평 시리즈 "수라의 각"이 드디어 새로운 장에 돌입하였습니다. 작년 무츠 타츠미와 그의 두아들 토라히코, 코마히코로 이어지던 "오다 노부나가의 장"에 이어서 이번에는 약 156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유도 초창기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으며 강도관 유도의 창시자인 카노지고로에게서 "수많은 문화생 중에서 아직 그와 겨룰자가 없다!"는 칭찬을 받은 천재 유도가 바로 "사이고 지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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