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때 아직 무엇이 되기엔 이른 15살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역시 아직은 16살로 버티어야만 하는 현실은 늘 그의 덩치에 비해 크기만 하다... 잘생기고, 밝은 성격의 인기 만점의 남학생, 평범하지만 웬일인지 곁에 있고 싶은 친근감 있는 여학생, 그리고 가슴 아프면서도 충격적인 과거는 학원물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설정이다. 거기다 서로가 조금씩 끌리면서 가까워지게 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엇갈림, 다툼와 화해, 좋아하는 감정들의 나열과 이따금씩 찾아오는 시련.... 이쯤 되면 독자들은 "또야!"라는 소리를 하면서 벌써부터 식상함을 나타내지는 않을까? '동그라미 삼각사각', '스미레는 블루'등의 작품으로도 유명한 오바타 유키가 소학관의 Betsucomi에서 연재중인 '우리들이 있었다'는 ..
타로이야기 6권 中 여기에 또 한명의 홍천녀 후보가 있었으니... 2006.4.30 좋은 걸 어떡해! 콩가루 만세!! 요시즈미 와타루의 매너리즘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조기 종영 된 작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요시즈미 와타루식 연애관과 개그 감각이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9권 삽질의 달인 타케우치!! 간만에 포크레인 모드에서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만 웬지 앞으로 삽질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떠나지 않네요. 언제나 상쾌한 기분 3권 이런 소도둑놈 같은 남자가 왜 이노마타양의 절대적 지지 속에서 염장을 지르다 못해 결정타까지 날리시는 겁니까? 2006.4.22
만화 속 명장면 명대사 -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 中에서 아름다워... .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 아름다워... ! 나는 어째서 우는 거지? 어째서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 거지? 그래. 여기서는 모든 것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 가뭄 속에서도 모두 살아있어! 불새 봉황편 中에서 by 아왕 잘 보아라. 저 석양을... .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저것은, 조금도 변치 않고...몇 십 변...몇 백만 번이나 같은 모습으로 저물어갔다. 내가 세상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죽였을 때도... . 스승과 함께 전국을 유랑했을 때도. 양팔을 잃고 이 안마산에 몸을 맡겼을 때도. 저 석양은 언제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너희도 저 석양처럼 살아라. 부침 많은 인간사의 흐름에 휩쓸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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