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tsuki Kawashita/SHUEISHA/학산문화사 2006년 작품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느꼈던 후유증은 2007년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2008년도에도 딸기100%의 후유증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재 종료 후에도 이렇게 1년이 넘도록 열광시킬 수 있는 작품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만화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는 의미를 새겨준 작품!이라고 변명하며 에어기어에 대한 평가는 높이 주고 있습니다만 사실 전 에어기어의 스토리에서도 열광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허를 찌르는 반전!(복선 하나 없이 철저하게 베일에 가린 채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스토리 전개!)은 물론이고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최강의 여왕님 강림! 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카리스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최강의 여왕님의 모습을 드디어 TV화면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 현지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등의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누리고 있는 타나카 요시키 원작의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08년 방영 될 예정입니다. 타나카 요시키 특유의 독설과 캐릭터의 매력이 극대화 된 이 작품은 타나카 요시키의 과거 작품에 비해 다소 부족한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간이 발행 될 때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어김없이 우아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보이시며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책을 집어들게 만드시는 여왕님입니다. 일본을 넘어 유럽, 그리고 이번에는 북미까지 여왕님께서 세력을 확장하고 계십니다. 관대하십니다. 독자들의 눈을 배려해 주시는 아량에 탄복하였습니다. 설마! 여왕님마저도 츤데레 캐릭터로 전락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어떤 독설을 내뱉어도 좋습니다. 여왕님의 미소를 볼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이미 평소의 모습 자체가 고상하고, 우아하고, 화려하시지 않습니까? 저 같으면 한시간은 먼저가서 기다릴 것입니다. 여왕님의 고귀한 자태에 흠집을 낼 생각을 하다니 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2007.11.10
그녀의 하이힐이라면 밟혀 죽어도 좋으리… 이미 타나카 요시키의 작품은 더 이상 과거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은영전 이후 그가 발표한 작품들이 조금씩 하향세를 타고 있다는 사실은 단순히 상업적 수치를 떠나 전반적인 평론가 및 팬들의 반응을 봐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타나카 요시키의 최근작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역시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소위 이야기하는 ‘캐릭터빨’로 밀어 붙이는 점이 강한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타나카 요시키 특유의 독설기 가득한 캐릭터가 신랄하게 까대는 입담만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 캐릭터가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에 손을 뻗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설이라는 텍스트의 위주의 매체가 가질 수 있는 서술적 완성도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불성실함에도 ..
독설 가득한 입담은 언제나 통쾌함을 준다. 제멋대로인 사상 최강의 민폐형 캐릭터인 주인공은 재앙의 나라에서 온 여왕님답게 가는 곳마다 사건을 몰고 다니며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해 주고 있다. 도무지 끝이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곳에 있는 프라이드, 누구도 자신의 위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도도함, 세계 정복이 목표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면서도 전혀 무모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절대적 카리스마를 소유한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는 이제까지 보아오던 그 어떤 작품에 등장하는 여왕님형 캐릭터를 능가하는 절대적 매력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작품이다. 이미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등의 작품을 통해서 독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타나카 요시키는 료코라는 여왕님을 위해서 철저하..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7권을 보면서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고귀하신 여왕님께서 어찌하여 싸구려 팬던트를 목에 걸고 계십니까? 설마 이즈미다 X 료코 여왕님 LOVE X LOVE 모드는 아니겠지요.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그녀의 하이힐에 밟혀 죽어도 좋을 판에 2계급 특진이라는 선물까지 안겨 주십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어디까지라도 따라가 드리겠습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모에!! 하늘을 뚫고 올라선 카리스마도 부족하신지 '안경'이..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이토록 매혹적인 차이나 드레스를 입으시고 표지를 장식하고 계시는 여왕님입니다. 이 표지만으로도 이번 단행본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미 소설을 통해 이번 사건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고 있습니다만 때문에 이번 사건에서 료코 여왕님의 매력적인 장면들이 만화화 되어 펼쳐지는 모습을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평생 부려먹어도 좋습니다. 여왕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이들이 부러움을 살 수 있기 때문입..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여왕님의 주옥 같은 모습을 담은 화집이 나왔습니다. 표지부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핀업 일러스트입니다. 알고 보니 책속에 수록되어 있는 특별 단편 "잠자는 숲속의 마녀" 이미지 일러스트였던 것입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설마!!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의 최종화 일러스트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2006.11.19
원래 료코 여왕님은 카리스마의 결정체입니다만 이번 권은 유독 매력적인 모습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통째로 사겠어요!! 역시 통이 크십니다. 이토록 화끈한 여성이 또 어디에 존재한단 말입니까?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천사의 미소를 하시든 악마의 미소를 짓던 모든 모습이 매력적인 여왕님께서 말을 걸어 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마저도!!! (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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