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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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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우아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보이시며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책을 집어들게 만드시는 여왕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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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넘어 유럽, 그리고 이번에는 북미까지 여왕님께서 세력을 확장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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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십니다. 독자들의 눈을 배려해 주시는 아량에 탄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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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왕님마저도 츤데레 캐릭터로 전락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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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설을 내뱉어도 좋습니다. 여왕님의 미소를 볼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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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이미 평소의 모습 자체가 고상하고, 우아하고, 화려하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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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한시간은 먼저가서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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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의 고귀한 자태에 흠집을 낼 생각을 하다니 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