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와 마리모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 속에는 함께 울고 웃고 싶을 정도로 풍부한 감성이 녹아 있다. 소녀만화의 그림 스타일 치고는 그다지 세련되고 예쁜 펜선은 아니지만 어떤 작가보다 풍부한 감정들을 담아내면서 독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가와 마리모의 작품 속에는 언제나 따스한 감성을 통해 주는 잔잔한 여운이 있다. 아기와 나는 물론이고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뉴욕 뉴욕, 그리고 스포츠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져스트 고고 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녀의 작품 속에서 전해주는 따스한 여운의 감동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층에 상관 없는 보편적인 공통 분모를 가지고 언제나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아마 소녀만화 작가 중에서도 유독 많은 남성팬들에게 그녀의..
타로이야기 6권 中 여기에 또 한명의 홍천녀 후보가 있었으니... 2006.4.30 좋은 걸 어떡해! 콩가루 만세!! 요시즈미 와타루의 매너리즘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조기 종영 된 작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요시즈미 와타루식 연애관과 개그 감각이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9권 삽질의 달인 타케우치!! 간만에 포크레인 모드에서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만 웬지 앞으로 삽질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떠나지 않네요. 언제나 상쾌한 기분 3권 이런 소도둑놈 같은 남자가 왜 이노마타양의 절대적 지지 속에서 염장을 지르다 못해 결정타까지 날리시는 겁니까? 200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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