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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쿨럼블을 감상하면서 느낀 점은 이제까지 소년지에 등장한 로맨틱 코메디 또는 학원 러브 코메디물의 혁명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로 호의적이였다. 기존의 학원 러브 코메디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전혀 다른 출발점에서 진행하며 캐릭터들의 홍수를 펼치고 있었다. 이 같은 캐릭터들의 홍수는 메인 캐릭터들만이 아니라 주변의 사이드 캐릭터들까지 엮으면서 복잡한 애정 관계 맵을 작성하게 된다. 하지만 작가는 물량 공세에 가까울 정도로 연예관계도를 만들어 감과 동시에 각각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것은 곧바로 작품의 노선이 캐릭터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미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없다는 사실은 작품에 대해 굉장히 높은 평가를 줄 수 밖에 없었다. 아다치 ..
주간소년점프 2004년 27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디 그레이맨이 일본내 누계 200만부를 돌파하였으며 주간소년매거진 2002년 47호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코바야시 진의 스쿨럼블이 누계 400만부를 돌파하였습니다.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으로 연재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모았던 호시노 카츠라의 디 그레이맨은 이미 1권이 발행되었을 때부터 점프 편집부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며 차세대 인기작이 될 거란 확신을 보여준 작품으로 겨우 연재 1년 남짓, 이제까지 발행 된 4권의 단행본만으로 누계 200만부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점프에는 최단기간 일본 내 1억권 돌파!라는 신화를 이룩한 원피스가 있고, 이미 오래전에 4000만부를 돌파한 나루토와 겨우 17권만에 3000만부를 돌파한 헌터X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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