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7권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이런 만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만화가 변한게 아니라 변한 건 저였는데도 괜히 작품 탓을 하게 됩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다시 한번 순수하게 소년만화다운 느낌으로 가자!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히어로의 이야기는 정의로운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니까 말입니다. 보노보노 21~25권 세상에서 가장 심심한 이야기, 그리고 가장 심심하지 않은 이야기. 언제나 철학적 사유를 가득 담고 있는 보노보노의 하루는 한권 한권 소중하게 느겨지는 삶의 단면들입니다. 드래곤볼 초오공전 17,18(완) 만화라는 매체의 가장 큰 성과는 드래곤볼을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 매번 이렇게 책장을 펼칠 때마다 즐거움을 줄 ..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작품을 읽게 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철없는 꼬마들의 장난을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될까요? 세상의 때에 찌들어 버린 탓일까요?니콜라의 생각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만 니콜라의 행동에는 불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민폐스러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아이의 마음과 어른의 생각이 계속해서 부딪히게 됩니다. 그럼에도 책장을 넘기면서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다면 전 장 자크 상페의 그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마법 같은 그림입니다. 장 자크 상페의 그림이 함께하기 때문에 꼬마 니콜라가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억지를 부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민폐스러움이 아니라 익살스러움과 천진난만함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될 수 있었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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