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트라우마, 사춘기 시절의 방황, 소년 소녀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언제나 가슴 아플 수 밖에 없는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감정들… 익숙한 이야기, 익숙한 소재, 익숙한 모습들이 곳곳에 파편처럼 퍼져나간다. 신선하고 새롭게…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형태로… 듣는 음악이 아닌 보는 음악이라는 형태는 만화라는 장르에서 가장 표현하기 힘들다고는 한다. 하지만 사쿠이시 해럴드의 BECK이나 니노미아 토모코의 노다메 칸타빌레 등 지면 위에서 훌륭하게 보이는 음악을 연출해낸 작품은 의외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이라는 소재가 반드시 만화에 있어서 더 이상 높은 장벽은 아니라고 생각해왔었다. 때문에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는 작품이 기대되는 점은 이 같은 음악이라는 소재를 얼마나 지면 위에서 훌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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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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