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s home

세계는 그 파괴자를 사랑한다. [AKMA] 죽은 자의 영혼과 기계를 융합시킨 살아있는 악성병기 [엑소시스트] AKMA를 파괴하는 검은 성직자. 인간의 '비극', '영혼', 그리고 '기계'를 가지고 내는 'AKMA'라는 생체병기. 영혼의 좌절감에 의해서 진화된다고 하는 이 병기는 흰색이 가장 검은색에 물들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로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 일수록 제조되기 쉬운 존재다. 그리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엑소시스트는 '신의 결정체'라고 불리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이노센스'를 가공해 만든 악마대적 무기로 파괴를 행한다. 가상의 19세기 말. 그곳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기괴한 사건이 일어난다. 일본 집영사의 주간소년점프에 등장한 신예 호시노 카츠라의 디 그레이맨은 인류를 종말시키기 위한 천년백작의 음모..

소년점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호시노 카츠라 원작의 디 그레이맨의 소설판 디 그레이맨 리버스가 누계 50만부를 돌파하였네요. 이미 1권이 30만부를 돌파하면서 코믹스 노벨라이즈화 된 소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판매고를 기록하였던 작품으로 이번에 발행 된 2권 역시 발행되자마자 20만부를 돌파하면서 50만부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네요. 물론 560만부를 돌파한 디 그레이맨 원작 만화에 비한다면 대단한 수치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노벨의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상당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이제 겨우 2권이 막 발행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판매 페이스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2권까지 50만부라는 페이스는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단연코 돋보이는 수치이며 권당 25만부라는..

세계는 그 파괴자를 사랑한다! 2004년 주간소년점프 27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후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모았던 호시노 카츠라의 디 그레이맨이 이번가을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간소년점프라는 잡지의 혜택을 업고 묘하게 다른 노선을 통해 편집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으며 단행본은 물론이고 동인계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작품으로 점프의 인기작이라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TV 애니메이션 제작의 순서를 밝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기묘한 형태의 디자인, 그다지 색다른 소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지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함과 대담한 연출, 이색적인 설정 등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소개 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을 정도로 많은 국내팬을 확보하고 있는..

주간소년점프 2004년 27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디 그레이맨이 일본내 누계 200만부를 돌파하였으며 주간소년매거진 2002년 47호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코바야시 진의 스쿨럼블이 누계 400만부를 돌파하였습니다.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으로 연재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모았던 호시노 카츠라의 디 그레이맨은 이미 1권이 발행되었을 때부터 점프 편집부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며 차세대 인기작이 될 거란 확신을 보여준 작품으로 겨우 연재 1년 남짓, 이제까지 발행 된 4권의 단행본만으로 누계 200만부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점프에는 최단기간 일본 내 1억권 돌파!라는 신화를 이룩한 원피스가 있고, 이미 오래전에 4000만부를 돌파한 나루토와 겨우 17권만에 3000만부를 돌파한 헌터X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