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품이 종영 되었을 때의 아쉬움은 작품을 좋아하는 애정에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분명 끝내야 할 때를 놓쳐 팬들의 원망을 듣기보다는 마무리 되었으면 했을 때 끝을 맺게 되는 편이 작품이 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의 연재가 종료 될 때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 채 끝을 맺은 작품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기쁘겠죠. 과거에 좋아하는 작품이 세월을 넘어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게 될지, 그리고 얼마만큼 재미와 감동을 가지고 그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될지 이미 작품을 보기 전부터 두근두근 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는 결국 기대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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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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