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ukasa Hojo/Shueisha/Coamix/학산문화사 XYZ라는 기호는 아마 그 시절의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가장 뛰어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겠죠. 국내에서는 사에바 료라는 원작의 이름보다 '우수한'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한 이 작품의 주인공 사에바 료의 매력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멋지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휴대폰이 보편화되어 있는 지금의 생활을 생각한다면 작품 속에서 그려지는 신주쿠의 모습은 그리움에 젖게 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만 웬지 모를 화려함과 감각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2008.8.26
etc/TALK
2008. 8. 26. 21:22
잡상 노트 – 2007.9.3
엘프 사냥꾼의 부활을 마냥 반가워해야 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엘프를 통해 모든 에너지가 소모 된 나머지 이후의 작품들을 통해서는 큰 포스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새롭게 부활하며 과거의 명성 못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반면 실망을 준 작품도 많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네요. 타로이야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드라마의 덕을 봤다고는 하지만 역시 불안하네요. 무엇보다 모리나가 아이의 후속 작들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엘프 사냥꾼보다 더욱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후쿠모토 노부유키는 ‘무뢰전 가이’의 복수(?)를 하려는 것일까요? 어쨌든 다시 한번 소년지에 도전합니다. 정우성의 시티 헌터 소식은 많..
etc/TALK
2007. 9.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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