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웅/대원씨아이 ©어숙일/학산문화사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내딛게 되는 고교 생활의 이야기를 다룬 학원물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자신들의 생각들을 대변해 주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때로는 이미 학창시절이 지나버린 대학생, 직장인들에게까지 공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학생들처럼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는 없지만 지나버린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 그렇게 하지 못했던 후회를 담고 다시 한번 그 시절의 추억들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이 아닐까? 챔프에서 서영웅이 연재한 굿모닝 티처는 그런 의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원물이다. 매주 꼬박꼬박 작품의 연재분을 감상하면서 마지막 최종 연재분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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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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