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의 줄거리가 어떻게 되지? 무하마드 알리가 캐시어스 클레이였지! 헤밍웨의의 손녀가 얼마나 미인이였던가! 맞아! 클린턴 대통령의 스캔들... 이 대사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맥베스였던가? 제이 개츠비의 실패는 생각난다! 성을 찾아가던 토지측량사도... ‘I’m your father.’를 연상할 수 밖에 없겠지 ‘스카이워커’라는 이름을 듣게 된다면… ‘포스’가 함께 하길이 무슨 뜻인지는 알잖아! 살만 루슈디의 ‘분노’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탄생 된 이야기의 결정체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 책의 번역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역자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 작품 속에서 수많은 미디어의 영향력이 다양한 형태로 표출 된다. 단순히 나열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보다 작품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NOTE
2013. 3. 3. 02: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원피스
- 매직쾌두
- 버지니아 울프
- 명탐정 코난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토리야마 아키라
-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 밀란 쿤데라
- 클램프
- 괴도 키드
- 아오야마 고쇼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카타야마 카즈요시
- 불새
- 아다치 미츠루
- 마츠모토 타이요
- 코난
- 타카하시 루미코
- 이노우에 타케히코
- 카키노우치 나루미
- 테즈카 오사무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은혼
- 우라사와 나오키
- 타나카 요시키
- 센티멘탈 져니
- 리얼
- 타케우치 나오코
- 오다 에이이치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