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특필판 바람의 검심이 특필판이라는 기획 아래 새롭게 단편으로 선보인 과정은 분명 상업적이지만 팬서비스 입장에서 그리고 과거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큰 즐거움입니다. 지금와서 다시 평가해 본다면 분명 바람의 검심은 미숙한 점이 많고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어린 시절의 두근거림은 진짜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미숙하고 아쉬움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라도 어린 시절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두근거림이 살아 있으니까요. 그때문일까요? 바람의 검심을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적어도 제게 있어서 만큼은 명작일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친구가 적다 앤솔로지 코믹 앤솔로지 코믹의 즐거움은 예상치 못한 스타일로 가득 채운..
etc/TALK
2012. 12. 24. 00: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밀란 쿤데라
- 아오야마 고쇼
- 버지니아 울프
- 불새
- 카타야마 카즈요시
- 제임스 조이스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센티멘탈 져니
- 명탐정 코난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타카하시 루미코
- 매직쾌두
- 오다 에이이치로
- 아다치 미츠루
- 마츠모토 타이요
- 율리시스
- 리얼
- 클램프
- 은혼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카키노우치 나루미
- 괴도 키드
- 토리야마 아키라
- 테즈카 오사무
- 원피스
- 우라사와 나오키
- 타나카 요시키
- 이노우에 타케히코
- 타케우치 나오코
- 코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