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 노트 – 2006.11.6

- 노다메 칸타빌레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드라마의 시청률은 18.2%로 닥터 코토 진료소가 기록한 23.2%에 비한다면 평범한 성적이지만 원작 코믹스가 1권부터 최신간까지 모조리 순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미 누계 13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10월 한달 동안 놀라운 페이스를 보인 작품이라 워킹맨의 후속으로 예정 되어 있는 노이타미나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는 내년 1월 이후에는 오히려 상승세가 꺽이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 결계사는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원작 코믹스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정작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은 6%대에 머물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제 예상을 완벽하게 어긋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니혼TV 월요일 저녁 7시에서 8시..
etc/TALK 2007. 9.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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