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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에지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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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아게이트, 도박묵시록 아게이트에 이은 제3탄!!

물 위를 걷는 남자 아게이트!!

아리아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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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감독님! 케로로에서는 손 놓았던거 아니였습니까?

2005.11.25

체포하겠어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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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지 맙시다!

2005.11.21

블랙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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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킬러에서 나사 하나 빠진 블랙캣으로 변해 가는 과정, 사야와의 만남과 이별 등 원작에서 다루어지지 못했던 내용들을 다루면서 원작 이상으로 작품에 대한 개연성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이브와 스벤의 관계 등 원작과는 다른 내용으로 구성하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퀄리티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생기겠지만 어쨌든 기대 이상으로 놀라고 있는 작품입니다.    

2005.11.20

체포하겠어 48화 - 여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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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하겠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작품은 스페셜 판이지만 개인적으로 타인에게 추천한다면 가장 안정적인 퀄리티와 내실있는 스토리를 보여주었던 처음 제작되었던 4부작 OVA시리즈(이후 TV 1기 시리즈 1~4편으로 편입되죠.)를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체포하겠어 시리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첫번째 TV시리즈 제48화 "여름의 끝"입니다.

절대 중년을 선호하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츠지모토 나츠미를 함락시켰던 토우카이린과 이별하기 전  나리타 공항에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은 절대 "후지시마 코우스케의 체포하겠어"가 아니였지만 체포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좀처럼 보기 힘든 체포하라 최고의 러브 로맨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