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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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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이라는 초유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타케우치 나오코의 신작이긴 하지만 재미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도 있지만 실제로 체리 프로젝트라든가 미스 레인 등 그녀의 다른 작품들은 큰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죠.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작품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드레스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일러스트는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이 작품이 정식으로 들어온다면 반드시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5.10.27

현시연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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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메다 코우지, 히라노 코우타, 소노다 켄이치 등 업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거나 또는 나름대로 팬층을 형성시킨 작가들이 참여한 동인지가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단행본보다 겨우 300원만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서 어떻게 이 작품을 구입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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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단행본에 비해 판형도 크고 종이질 역시 소장용이라서 그런지 50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에도 아무런 망설임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다지 크게 눈에 띈다거나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보다 등장인물들이 늘어났다는 것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엔딩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5.9.3

홈키퍼 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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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끼리 XX되는 거야 흔하게 볼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쓸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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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식으로까지 삐뚤어진다면 안됩니다. 미소년이라도 "점프"의 한계를 넘어버리면 결국 짤리고 마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재미에 충실하지 못한 후지사키 류식 멋대로 그린 작품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러면 아무리 저라도 추천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200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