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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천사의 만화잡지 영 애니멀에서 연재 중인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재 초기부터 반응이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코믹물의 한계성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물론 직접 감상한 것이 아니라 단순 정보를 통해서 판단했지만) 이거 웬일로 연재초기부터 백천사에서 별도의 사이트까지 개설하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네요. 단행본 판매량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히트행진을 벌이면서 백천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작품에 대해 알고 싶은신분들은 아래 링크한 영애니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nganimal.com/dmc/index.html
[참고]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영 애니멀 페이지
- 블랙캣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의 신작 To Loveㄹ(트러블) 1권과 프리티 페이스의 작가 카노우 야스히로의 신작 M x 0 1권이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단행본 발행 1주일만에 중쇄가 결정되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작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였고, 실제로 점프 내 인기 순위에서도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 다시 주목해 봐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침 국내에서도 영챔프에서 엠X제로는 연재 중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영챔프를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해황기가 일본내 누계 1000만부를 돌파하였네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높게 평가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크게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성적입니다. 물론 부정기적으로 연재 되고 있는 수라의 각이 14권까지 누계 13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수년마다 한 에피소드씩 구상되어 연재되는 수라의 각과 무려 70페이지씩 정기 연재하는 해황기와 작업에 대한 시간적 투자를 생각한다면 수라의 각만큼은 아니지만 해황기 역시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은혼은 14권째 누계 1200만부를 돌파하였네요. 아이실드21보다도 빠른 페이스인데다가 블리치보다도 빠른 페이스라는 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물론 블리치는 연재가 길어지면서 페이스가 더욱 상승하여 현재는 3300만부를 돌파하였습니다만…) 은혼 소설판 역시 1권이 26만부를 기록하면서 어지간한 인기 라이트 노벨을 능가하는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거의 반(反)점프 정신(?)에서 출발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편집부를 당황스럽게 만든 작품이지만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점프에 물들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우려가 점점 현실로 될가봐 이 작품만큼은 빨리 완결되었으면 합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는 폭발적인 인기 행진 속에 1300만부를 돌파하면서 1000만부 클럽 순정만화에 합류하였습니다만 허니와 클로버는 조금 미치지 못하네요. 러브 콤플렉스 역시 완결되었습니다만 무난하게 1000만부를 돌파할 것 같고 우리들이 있었다는 앞으로의 단행본 진행에 따라 결정 될 것 같네요.
2006.11.8
http://www.younganimal.com/dmc/index.html
[참고]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영 애니멀 페이지
- 블랙캣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의 신작 To Loveㄹ(트러블) 1권과 프리티 페이스의 작가 카노우 야스히로의 신작 M x 0 1권이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단행본 발행 1주일만에 중쇄가 결정되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작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였고, 실제로 점프 내 인기 순위에서도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 다시 주목해 봐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침 국내에서도 영챔프에서 엠X제로는 연재 중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영챔프를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해황기가 일본내 누계 1000만부를 돌파하였네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높게 평가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크게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성적입니다. 물론 부정기적으로 연재 되고 있는 수라의 각이 14권까지 누계 13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수년마다 한 에피소드씩 구상되어 연재되는 수라의 각과 무려 70페이지씩 정기 연재하는 해황기와 작업에 대한 시간적 투자를 생각한다면 수라의 각만큼은 아니지만 해황기 역시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은혼은 14권째 누계 1200만부를 돌파하였네요. 아이실드21보다도 빠른 페이스인데다가 블리치보다도 빠른 페이스라는 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물론 블리치는 연재가 길어지면서 페이스가 더욱 상승하여 현재는 3300만부를 돌파하였습니다만…) 은혼 소설판 역시 1권이 26만부를 기록하면서 어지간한 인기 라이트 노벨을 능가하는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거의 반(反)점프 정신(?)에서 출발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편집부를 당황스럽게 만든 작품이지만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점프에 물들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우려가 점점 현실로 될가봐 이 작품만큼은 빨리 완결되었으면 합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는 폭발적인 인기 행진 속에 1300만부를 돌파하면서 1000만부 클럽 순정만화에 합류하였습니다만 허니와 클로버는 조금 미치지 못하네요. 러브 콤플렉스 역시 완결되었습니다만 무난하게 1000만부를 돌파할 것 같고 우리들이 있었다는 앞으로의 단행본 진행에 따라 결정 될 것 같네요.
20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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