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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그리고 압도적이고 숭고한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거대한 시대의 일렁임 속에 압도되어 숨쉬기조차 버거운 무거운 이야기

가장 오랜 시간동안 여운을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울림을 지닌 이야기


레 미제라블의 또 하나의 위대함은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도 그 감동이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번역이 이상해도 그 감동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레 미제라블의 수록된 삽화가 국내 번역판에서는 없다는 것입니다.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가 내부적인 문제와 외부적인 부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레 미제라블만큼은 동서문화사가 필요하다면 아마 삽화의 수록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범우사판보다 삽화 퀄리티가 좋음. 그리고 가격이 가장 저렴함)




동서문화사판의 삽화도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현재 번역본 중에서는 양호합니다.




시대의 일렁임은 삽화가 함께 하면서 증폭되어 독자들을 압도하게 됩니다.




은근히 센스 있어요.




언제나 길고 긴 깊은 여운의 감동으로 몰아넣는 마지막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