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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2012 가을

계간 문학동네가 전자책으로 판매되네요. 짧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구입하였습니다. 틈틈히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조서

르 클레지오의 작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물론 쟈미있는 작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사막'이나 '황금물고기'를 꼽겠지만...





야성의 부름

생각해보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번째 작품인 '롤리타'가 빠지면서 이 작품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더군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작품이지만 롤리타의 빈자리를 매꿀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네요.



율리시스

워낙 거대한 작품이다 보니 이번 기회에 전자책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아무 챕터나 읽어도 흥미로운 작품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네간의 경야

아직도 작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피네간의 경야'입니다. 역시 휴대를 통해 틈틈히 읽기 위해서 디지털화 했습니다.


기획회의 326호

이지성님의 특집으로 꾸며졌더군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없으니 곡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두 도시 이야기

드디어 국내에서 제대로 된 '두 도시 이야기'를 감상할 수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는 순간 전해오는 두근거림은 설레임은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에 부응 할 수 있고 명성에 걸맞는 재미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