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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파국!” 단어가 너무나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감정이 멀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신인시절의 풋풋한 감성이 돋보였던 초기 작품들이나 작가의 스타일이 완성 된 후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 되는 작품 ‘하현의 달’을 감상하면 현재 ‘나나’에서 보여지고 있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게 마련입니다. 헤어짐마저도 행복할 수밖에 없는 야자와 아이 특유의 반짝이는 이야기를 초기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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