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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kako Yamazaki/HAKUSHENSHA/서울문화사

타이라와 만리가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오랜만에 단행본이 발행된 탓도 있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타이라와 만리의 모습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져들고 조금씩 호의적인 감정들이 녹아버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만 여전히 보이!는 반짝임이 가득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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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UMI KIRIHARA/Futabasha/학산문화사

보이!와는 또 다른 의미로 반가운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팔리지 않아 2권에서 발행이 중단 될 줄만 알았기 때문에 3권의 발행은 더욱 기쁜 일이였습니다.

PS 학산문화사 발행예정표에 4권도 발행 예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