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i/ef제작위원회 게임에 대한 평가와 애니메이션의 어중간한 방영시기, 그리고 원작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모두 풀어내지 못한 ef – a tale of memories는 1쿨의 짧은 TV시리즈가 가질 수 밖에 없는 스토리 구성상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구성력, 특히 실험적인 연출을 통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짧은 분량 안에서 각각의 캐릭터 관계, 특히 치히로와 렌지의 관계를 중심으로 엮어낸 이야기는 13시간의 기억밖에 간직하지 못하는 소녀라는 설정이나 이야기 자체의 참신성은 눈에 띄지 않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마지막까지 무난하게 전개하며 무리 없이 깔끔한 결말을 맞이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커플들의 이야기 역시 제한 된 분량 안에서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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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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