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구를 던져서는 안돼!”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을 평가하면서 매번 이 같은 이야기가 언급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21세기에도 여전히 아다치의 마법은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었고 미소라의 미지근한 반응과 크로스게임의 히트를 생각한다면 직구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최근 “Q and A”를 통해 아다치가 어떤 작품을 그려야하는지, 그리고 독자들이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정해져 버린 것 같다. 아다치 미츠루가 “믹스(MIX)”라는 작품을 들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결국 터치와 H2같은 직구에 비해 미소라 같은 변화구의 성적이 좋지 않았고 독자들 역시 터치와 H2같은 직구를 요구하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물론 주..
etc/TALK
2014. 2. 11. 10:5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불새
- 타나카 요시키
- 테즈카 오사무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토리야마 아키라
- 명탐정 코난
- 리얼
- 타카하시 루미코
- 센티멘탈 져니
- 클램프
- 제임스 조이스
- 매직쾌두
- 타케우치 나오코
- 아다치 미츠루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오다 에이이치로
- 아오야마 고쇼
- 은혼
- 카타야마 카즈요시
- 우라사와 나오키
- 코난
- 율리시스
- 버지니아 울프
- 원피스
- 카키노우치 나루미
- 마츠모토 타이요
- 이노우에 타케히코
- 괴도 키드
- 밀란 쿤데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