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직/서울문화사 아직 신인이였던 시절 세상에 대한 분노보다는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더 많았던 시절 발표하였던 박무직의 단편 '전설의 밤'은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작품입니다. 박무직에 대한 평가는 바뀌더라도 이 작품에 대한 평가만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정도로 깊은 여운과 감동을 느꼈던 작품입니다. 아마 박무직의 작품에 대한 실망이 쌓여가고 있는 이유 역시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발표했었기 때문이겠죠. 2008.5.25 ©천계영/서울문화사 개인적으로 천계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작품을 계속 기대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단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칠고 투박한, 강렬한, 인상깊게 다가오는, 트렌드와 감각이 넘치는 이 단편은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와 공부만을 강요받..
©천계영/서울문화사 하지만… 정말이지… 이젠 나도 꿈을 갖고 싶어… 천계영의 작품 스타일은 강렬한 비트를 가지고 있는 사운드를 듣는 것 같다. 한번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쉽게 중독되어 버린다. 많은 이들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렌드를 가지고 있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평범한 학원물에서부터 이색적인 소재에 이르기까지 천계영의 이야기에는 보다 근본적으로 강력한 재미가 녹아있다. 작품을 읽는 세대들의 감각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조성해내며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낸다. 리듬을 타는 듯한 비트를 가지고 독자들의 숨소리를 비트에 맞추어 버린다. 어느 새 그녀의 작품 세계에 빠져들고 작품 속 등장하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강렬한 인상을 던져준다. 윙크 신인 공모전에 응모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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