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EZAWA Shyun/SHOGAKUKAN/애니북스 전쟁이 없는 평화로움, 증오도 없는... 타인과의 단절도 없고 집단 괴롭힘도 없는 세상... 작품의 제목 그대로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그려낸다고는 하지만 실제 표현되는 세상의 모습은 디스토피아입니다. 유토피아에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 속에서 모순되는 모습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유토피아를 향한 조건이 갖추어졌음에도 섬뜩할 정도로 무서움마저 느껴지더군요. 200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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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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