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품에 관한 고증은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데렐라에 대한 왕자의 잠깐 동안의 배신에 대한 이야기, 갑자기 착해져버린 계모와 두 언니들에 대한 것들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책임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 이 작품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고 KBS에서 방영 당시 전편을 녹화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는 것입니다.(당연히 현재도 소중하게 보관중이며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샤를 페로원작의 동화와 거의 비슷합니다.(유럽 전역에서 각 지방의 특색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콩쥐팥쥐"의 형태로말입니다.-구전되고 있던 이야기를 샤를 페로가 각색했다니 어쨌다니 하는 것도 넘어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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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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