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아키 히토시의 단편집 '뼈의 소리'와 마츠모토 타이요의 단편집 '푸른 청춘'은 작가의 네임밸류만으로도 만화인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수 있는 단편집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두 단편집 모두 크게 관심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 칠석의 나라, 히스토리에 정도면 꽤나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네임밸류가 떨어지지만 핑퐁과 철콘 근크리트라는 불후의 걸작을 탄생시킨 마츠모토 타이요의 단편집(그것도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과 세계관이 공유되어 있는)이라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보네요. 200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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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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