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계의 단장
“군림”의 수록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를 지닌다! 2012.2.28
etc/TALK
2012. 2. 28. 18:17
고향에 부는 바람보다 고향에 빛나는 별보다 네 목소리가 그리웠어. 나는 그의 대지가 되고 그를 나의 대지로 하겠다.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또 다시 팬들의 곁으로 찾아온 진트와 라피르.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두사람 사이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깊어졌습니다. 작품 속의 두사람 역시 성숙해지고 작품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 역시 기다린 시간만큼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진트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이드 성계는 '배신자'로 취급받고 있는 아버지의 아들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고향이면서도 좀처럼 돌아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결국 자신의 고향 땅을 두 번 다시 밟을 수 없게 되고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
NOTE
2007. 9. 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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