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iko Shimizu/HAKUSENSHA/서울문화사 시미즈 레이코는 단편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아름다운 그림,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살짝살짝 엿보이는 위트, 가상의 미래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상상력과 신비로움 등 그녀의 작품에서 일관적으로 보여주던 스타일이 초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구축되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작가로 데뷔한 그녀의 재능은 이미 신인 시절부터 타고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단편이라는 짧은 분량 속에서 흡입력 있게 전개되는 꽉 짜여진 스토리 전개,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애처로움과 안타까움, 금기시 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시 될 수 있는 사랑에 대해 인간의 슬픈 감정들을 담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1,2권에서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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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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