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파피루스의 페이지원이 2대, 네오럭스의 누트 1대, 아이리버 스토리 1대, 북큐브 612 1대, 거기다 아이패드에 갤럭시 탭까지… 특별히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없는 아날로그맨이지만 전자책 단말기에 한해서 만큼은 전자기기 마니아가 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e-INK 단말기가 경험시켜주는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나 할까요? 이상하게도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으로는 독서가 힘든데 페이지원 같은 전자잉크 단말기는 정말 정말 책이 술술 읽어지네요. 결국 이번 비스킷 대란에 동참하면서 최근에는 비스킷을 애용 중입니다. 나름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기기지만 TTS라는 장점이 있어 간단한 작업시 오디오 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만족 중입니다. 2012.2.28
책을 모으면서 누구나 한번씩 고민해 보는 것이 바로 "공간의 제약"일 것입니다. 저 역시 공간적인 문제 때문에 수없이 고민하였지만 결론은 언제나 "책을 버리자!"라는 것 말고는 딱히 해답이 보이질 않더군요. 책장 칸칸마다 2중으로 넣고 공간박스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끼워도 여전히 부족한 책공간은 결국 방 구석에 쌓게 됩니다. 하지만 쌓아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대략 1만권까지는 책을 정리하였습니다만 결국 포기ㅠㅠ!! 이후 꽤나 많은 책들을 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정확히 몇권인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1만권 가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아끼는 책은 역시 도스토예프스키 전집과 고우영 박스 set, 그리고 낱권이긴 하지만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들(더블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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