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몇 권...

 

 

드래곤볼 풀컬러판 프리저편

 

지금 다시 봐도 이정도로 '만화'라는 것이 이렇게나 재미있다고!라고 가르쳐 준 작품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픽 노블 100

 

국내 출간 된 그래픽 노블에 대한 카달로그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국내 '그래픽 노블' 시장이 크지 않고 관련 커뮤니티도 다른 만화에 비해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잡지가 꾸준히 나와주고 체계적 연구와 학문적 접근이 이루어진다면 국내에서도 '그래픽 노블'이라는 단어가 정착될 수 있겠죠.

 

 

발레소녀 카트린

 

장자크 상뻬의 그림은 정말 마법같아요!

 

 

공의 경계 미래복음

 

지금까지도 확대되고 재생산 될 수 있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공의 경게는 분명 대단한 작품입니다.

 

 

스퀴즈 플레이

 

폴 오스터는 정말 야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2권

 

글쎄요? 구상이 불어나고 확대되면서 처음 시작했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세계가 더이상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정해진 건 맞습니다만 이런식으로 보완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때로는 공백의 미학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하니까요.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가끔식은 주위를 보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행운을 찾다가 행복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수호지

 

올재클래식스에서 수호지 세트가 나왔습니다. 가격대 성능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만족스러울 따름입니다.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소시민 시리즈)

 

고전부 시리즈로 본격적인 일상의 미스터리물 작가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진가가 발휘되었다면 소시민 시리즈에서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일상의 미스터리작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표지가 이미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