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SAWA Naoki/SHOGAKUKAN/학산문화사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아무리 고되고 힘들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하는 캔디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변함없이 한결 같은 미소를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던 캔디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죠.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선수생명을 담보로 보여주었던 투혼은 수없이 다시 본 장면이지만 볼 때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분명 무모한 행동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강백호의 투혼은 결국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누구도 백호의 행동을 비웃지 못할 정도로 잊지 못할 명장면을 선사하며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를..
(C)URASAWA Naoki/SHOGAKUKAN/학산문화사 하는 일은 제대로 되지 않고, 원치 않는 빚은 쌓이고... 열심히 해볼려고 하면 지독한 방해자가 나타나서 해방놓고... 아마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를 보면 작품의 60%는 짜증으로 덮여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응원해 주고 싶은 주인공에게 닥쳐오는 시련은 너무나 치사하고 악역 캐릭터의 존재는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 아주 전형적인 작품이죠. 작품의 설정, 인물 관계, 캐릭터 성격, 스토리 전개에 이르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형적입니다. 때문에 해피!라는 작품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뻔해!라고 외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하면서도, 짜증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여전히 책장을 펼칠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죠. 우라사와 나오키가 ..
(C)URASAWA Naoki/SHOGAKUKAN 알다시피 우라사와 나오키는 만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만화가를 평생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자신이 만화가로써 성공할 자신이 없었던 것일까?) 때문에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대학에서도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만화인의 본성은 절대 버릴 수 없었는지 소학관에 만화기자로 취직하기 위해 면접 때 자신이 그린 만화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결국 이 때 가져갔던 원고가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데 그의 작품을 본 편집부에서는 만화가를 권유하게 되고 우라사와 나오키는 82년 "소학관 신인 만화 대상"에서 "리턴"이 당선되고 83년 빅코믹 스피릿트" 특별호에 "비트"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그는 수 편의 단편들과 장편 연재작을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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