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월간소년매거진 12월호를 통해 첫연재를 시작한 쿵후보이 친미(원제: 철권친미)는 오랜동안 꾸준히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단순히 시대에 한명 나올가 말까한 천재적 재능을 지닌 무술소년이라고 생각했던 친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은 소년만화의 정석처럼 흘러가지만 정직할 정도로 정석적인 전개가 오히려 강력한 매력을 지니게 하였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 아무리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기지를 발휘하며 어려운 고비를 헤쳐나가는 친미의 모습은 현재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독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쳔편 일률적인 내용이고, 주인공입니다만 결과적으로 이 같은 교과서적인 친미는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
(C)TAKESHI MAEKAWA/KODANSHA/학산문화사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친미의 매력은 변함없습니다. 주인공 친미처럼 꾸준하고 성실한 작품이죠. (C)TAKESHI MAEKAWA/KODANSHA/학산문화사 쿵후보이 친미에 등장한 기술 중 가장 매력적인 필살기입니다.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무너뜨리는 '일지권'은 자신의 체력을 보존하면서 효과적으로 적을 물리치는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죠. (C)TAKESHI MAEKAWA/KODANSHA/학산문화사 하지만 역시 친미의 필살기는 누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통배권"입니다. 고비 때마다 어김없이 작렬하는 통배권의 위력은 언제나 팬들을 통쾌하게 만들죠. 아마 역사상 통배권만큼 시원하고 통쾌함을 주는 필살기가 있을까요? (C)Ryuji Tsugihara/..
쿵푸보이 친미 시리즈는 제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가장 열광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용소야라고 타이틀이 붙은 해적판 만화는 물론이고 비디오로 출시되어 또래 친구들을 열광시켰던 쿵후보이 역시 "통배권 신드롬"(?)을 조성하였을 정도로 저 뿐만이 아니라 친구들을 열광시켰죠. 2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한다면 나무나 천편일률적인 설정과 내용입니다. 시대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한 타고난 재능을 소유한 천재이면서도 언제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정신적 육체적 기술을 연마해 나가는 모범적인 주인공.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지 않고는 못배기는 모습.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
- Total
- Today
- Yesterday
- 불새
- 클램프
- 제임스 조이스
- 우라사와 나오키
- 아다치 미츠루
- 이노우에 타케히코
- 오다 에이이치로
- 아오야마 고쇼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센티멘탈 져니
- 괴도 키드
- 마츠모토 타이요
- 밀란 쿤데라
- 타나카 요시키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타케우치 나오코
- 리얼
- 카타야마 카즈요시
- 센티멘탈 그래피티
- 타카하시 루미코
- 버지니아 울프
- 원피스
- 코난
- 카키노우치 나루미
- 율리시스
- 테즈카 오사무
- 은혼
- 니시오 이신
- 명탐정 코난
- 토리야마 아키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