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이미 에어기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탁월한 센스를 작렬시켜왔음니다만 이번권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는데 (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바로 이 장면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말풍선 중 붉은 원 안에 있는 대사를 확대시킨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그렇습니다! 바로 슬램덩크의 불꽃남자 "정대만"(미츠이 히사시)의 이야기가 에어기어에서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슬램덩크의 패러디나 인용은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시도 되었지만 오 그레이트의 에어기어만큼 멋진 센스를 보여준 작품은 없지 않을까요? 정말 필명 그대로 GREAT한 작가입니다. 2008.7.19
(C)Mitsuki Kawashita/SHUEISHA/학산문화사 2006년 작품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느꼈던 후유증은 2007년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2008년도에도 딸기100%의 후유증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재 종료 후에도 이렇게 1년이 넘도록 열광시킬 수 있는 작품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만화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는 의미를 새겨준 작품!이라고 변명하며 에어기어에 대한 평가는 높이 주고 있습니다만 사실 전 에어기어의 스토리에서도 열광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허를 찌르는 반전!(복선 하나 없이 철저하게 베일에 가린 채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은 스토리 전개!)은 물론이고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
오 그레이트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작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에어기어’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무한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질주감, 정신 없이 연출 되는 역동적인 액션과 화면 구성, 이미 절정에 달한 작가의 펜선에서 탄생 된 캐릭터는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최고의 비쥬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거진 특유의 서비스 정신(?)을 가득 담은 독자 서비스는 시각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주고 있다. 즐겁다. 작품을 그리고 있는 작가의 즐거운 마음이 작품 속에 넘쳐난다. 작가가 좋아하는 화면, 캐릭터, 장면들로만 작품이 구성 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시원시원하게 펼쳐지는 화려함, 자유롭게 펼쳐지는 무한한 세계가 화면을 메우면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감각이 살아있다..
에어기어 17권 ©Oh! great/KODANSHA/학산문화사 최근 벤케이 누님의 활약이 뜸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도 챕터 표지를 이렇게 멋지게 장식해 주시더니 작품 내에서는 출연조차 없네요. 2007.7.7 관련 게시물 링크 : 에어기어(AIR GEAR) by OH! GREAT 이누야샤 47권 ©TAKAHASHI Rumiko/SHOGAKUKAN/학산문화사 이번권에서는 이야기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는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나라쿠와 지루한 싸움은 계속되지만 이번 권처럼만 진행된다면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키쿄우와 이누야샤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타카하시 루미코가 여성작가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시켜 주네요. 여성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묘사되는 감성들은 이런 이야기에서 더욱 큰..
에어기어 15권 벤케이 누님 만세!! PS 이미 첫등장 때부터 호감도 급상승!! 오직 이분을 위해 에어기어를 모으고 있으며 이분이 있기 때문에 에어기어를 구입하는데 한점 후회도 망설임도 없습니다. 2007.3.3 스쿨럼블 15권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이토코 누님의 연타석 일러스트를 펼쳐 놓았으면서 왜 본편에서는 누님의 등장이 없는 것입니까? 2007.3.3 트라이건 맥시멈 12권 이토록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드는 작품이 있을까요. 길고 길었던 여행의 마지막 끝에서 최후의 희망을 가지고 고독한 싸움을 벌이는 밧슈의 이야기는 이번 권에서도 계속됩니다. 2007.3.3
베르세르크 30권 中 세르피코가 이번권에서 특히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장면이 많네요. 츠바사 - CHACTere GuiDE- 오 그레이트!! 클램프의 성전에 등장하는 아수라를 오! 그레이트님께서 저렇게 멋지게 그려주시다니! 이 한장의 그림만으로 츠바사 가이드북을 구입할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2006.5.27 찬스 10호 강렬한 포스를 발하고 있는 에어기어 포스터가 제공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찬스를 구입하였습니다. 2006.5.20 내 이름은 아이 1권 호카조노 마사야의 대표작 견신이나 최근 국내에 소개되었던 이머징 등을 생각하신다면 무척이나 놀라움을 표시하고 싶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카조노 마사야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다른 작가들 역시 SF나 다른 특정 장르 위주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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