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ki Tanaka/Narumi Kakiouchi/Kodansha/대원씨아이 여왕님의 고귀하고 우아한 자태는 언제나 빛이 납니다. 이렇게 눈부신 옥체를 새로운 이야기로 만날 때마다 열광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Tezuka Production/학산문화사 박스판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시 한번 더 감상하게 된 블랙잭의 이야기는 깊은 재미와 감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블랙잭의 이야기는 테즈카 오사무라는 거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해 주었죠. ©Masatoshi Kawahara/KODASHA/학산문화사 사나이의 시원시원한 멋이 무척이나 빛났던 단행본이였습니다. 다만 최근 단행본에서 판 감마 비젠이 표지모델에서 퇴출(?)되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Tezuka Prod..
©OSAMU TEZUKA/Tezuka Production/AK커뮤니케이션 테즈카 오사무의 초기작들의 주인공들은 대체적으로 ‘이중성’을 기본적으로 안고 탄생되었다. 사랑의 존재로 태어난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운 로봇이지만 인간도 아닌, 로봇도 아닌 경계선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었던 철완아톰의 주인공 아톰을 비롯하여 인간의 말을 하는 사자로 태어나 인간 사회와 동물 사회의 중간에서 자기 희생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던 정글대제의 주인공 레오, 여자이면서도 남자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리본의 기사의 주인공 샤파이어 등 서로 다른 두 사회의 경계선상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고민하고 두 사회의 조화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는 모습은 테즈카 오사무의 작품에 일관적으로 적용되어 온 주제이기도 하..
- Total
- Today
- Yesterday
- 은혼
- 버지니아 울프
- 우라사와 나오키
- 니시오 이신
- 타카하시 루미코
- 테즈카 오사무
- 코난
- 센티멘탈 져니
- 율리시스
- 명탐정 코난
- 원피스
- 불새
- 이노우에 타케히코
- 밀란 쿤데라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클램프
- 마츠모토 타이요
- 아오야마 고쇼
- 타나카 요시키
- 오다 에이이치로
- 토리야마 아키라
- 카키노우치 나루미
- 제임스 조이스
- 리얼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아다치 미츠루
- 카타야마 카즈요시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괴도 키드
- 타케우치 나오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