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1권 (C)Tsugumi Ohba/Takeshi Obata/SHUEISHA/대원씨아이 작품에 대한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동안 추측으로만 생각해 오던 스토리 작가 오바 츠구미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겠죠. 2009.3.2 더 화이팅 86권 (C)Joji Morikawa/KODANSHA/학산문화사 여전히 다음권이 기다려지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이번 권이지만 책속 브로마이드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단행본입니다. 2009.3.2
©YUMI HOTTA/TAKESHI OBATA/SHUEISHA/서울문화사 고스트 바둑왕은 바둑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둑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었다. 기보를 알지 못해도, 바둑을 두지 못하는 사람이 감상하더라도 바둑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였다. 정적으로 펼쳐지는 바둑의 세계에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묘사하였다. 드라마틱하고 극적으로 전개되는 스포츠만화 이상으로 연출해내며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하였고 동시에 바둑이라는 것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 바둑의 매력을 일깨워 주었다. 패배의 분함, 승리를 향한 갈망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의지와 숨막히는 격전의 순간을 작은 바둑판 위에 담아내었다. 심리 상태, 감정의 변화, 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따분한 일상에 지친 사신 류크가 인간계에 던진 데스 노트. 그것은 이름과 사인을 적으면 손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신들의 노트였다. 그리고 데스노트는 썩어빠진 세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인 야가미(夜神) 라이토(月=LIGHT)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그는 세상의 모든 악인을 죽이고 세로운 세상을 창조하여 새로운 세계의 신(神)이 되려고 한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는 와중에 사람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라이토에 대해 키라(KILLER)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새로운 구세주로 받들기 시작하고 라이토를 "악"이라 칭하며 그와 정면 대결을 신청한 L은 라이토와 함께 서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기 시작..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따분한 일상의 존재 의의 조차 잊버버린 채 살아가는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떨어진 데스노트는 이름과 사인을 적으면 손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신들의 노트였다. 마침 노트를 주은 야가미(夜神) 라이토(月=LIGHT)는 데스 노트를 통해 극악무도한 악인들의 제거와 동시에 부조리한 세상까지 정화시켜 새로운 세상의 신이 되기 위해 하나 둘씩 극악무도한 악당들을 제거해 나간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는 극악무도한 악당들의 의문사에 관련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자에 대해 구세주로 강림한 키라(KILLER)라고 받들기 시작한다. 절정에 달한 오바타 타케시의 그림체에서 탄생 된 미형의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순간 전율을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조성해내는 컷트 장면의..
아시다시피 월간 소년점프가 휴간 되면서(사실상 폐간) 슈에이사는 '점프 스퀘어'라는 창간잡지를 준비 중입니다. 이미 작가진이나 잡지 컨셉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 보다 구체적으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http://jumpsq.shueisha.co.jp/ [참고]점프 스퀘어 공식 홈 페이지 (C)Yagi Norihiko/SHEISHA 창간호의 표지와 권두 컬러를 장식하게 될 '클레이 모어'는 당당히 점프 스퀘어의 간판이 되지 않을까요?(물론 '월간소년점프' 시절부터 최고의 인기작입니다만...) 야기 노리히코씨는 엔젤전설 시절부터 꾸준히 월간점프에서 활약해 온 작가이기에 터줏대감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C)Sorachi Hideaki/SHEISHA 점프스퀘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다빈치 코드를 밀어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데스노트 극장판 전편에 이어 얼마전 개봉 된 후편 – 데스노트 더 라스트 네임이 예상대로 개봉 첫주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개봉 3일간 12억 6000만엔의 흥행수입을 올리면서 2006년 개봉 된 일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개봉 전 열린 시사회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개봉 후에는 평균 7이 넘는 관객 만족도를 보이며(10점 만점 기준) 흥행에 성공하였던 전편에 이어 후편 역시 개봉 전 평론가들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개봉 후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데스노트의 위력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원작 단행본 역시 영화 개봉 이후 단행본 전권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재진입하며 누계 23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연재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연재 종료까지 많은 화제를 낳았던 데스노트의 실사 영화가 4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던 다빈치 코드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작의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샀던 이 작품은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야마 켄이치 등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물론 핫 칠리 페퍼스가 주제곡을 맡는 등을 원작 만화 뿐 아니라 영화 외적인 요소들을 통해서도 많은 주목을 사고 있었죠. 전후편으로 나누어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편의 흥행 강세가 지속된다면 충분히 후편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물음표를 붙..
- Total
- Today
- Yesterday
- 원피스
- 제임스 조이스
- 토리야마 아키라
- 센티멘탈 그래피티
- 클램프
- 버지니아 울프
- 아다치 미츠루
- 명탐정 코난
- 니시오 이신
- 리얼
- 카타야마 카즈요시
- 코난
- 이노우에 타케히코
- 아오야마 고쇼
- 밀란 쿤데라
- 타케우치 나오코
- 괴도 키드
- 율리시스
- 마츠모토 타이요
- 센티멘탈 져니
- 불새
- 테즈카 오사무
- 은혼
- 우라사와 나오키
- 오다 에이이치로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타카하시 루미코
- 타나카 요시키
- 카키노우치 나루미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