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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은혼 61화

sungjin 2007. 9. 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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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은혼의 다섯번째 엔딩 화면은 클라이막스가 홍앵편임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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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엔딩곡 제목이기도 한 "수라"는 파괴를 일삼는 타카스기를 가리키고 있죠. 엔딩에 등장하는 타카스기의 표정 역시 수라를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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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두사람의 숙명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사실은 엔딩 화면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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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이번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역시 "백야차(白夜叉)"로 각성한 긴토키의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나사 빠진 인간이지만 사실 그는 목검으로도 우주선을 박살 낼 정도로 검의 달인이자 양이전쟁 시절 전설의 칼잡이로 숱한 전설을 남긴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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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어느 틈엔가 벌어져 버린 세사람의 시작을 보여주는 어린 시절의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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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이번편은 선라이즈의 역량이 집중되어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의 역동성은 물론 용자시리즈에서 전매특허로 보여주었던 필살기 이후의 포즈 잡기를 비롯하여 그동안 선라이즈에서 축적 된 액션 연출의 묘미를 모두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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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aki Sorachi/SHEISHA/SUNRISE

엘리자베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보여주는 센스!

200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