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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신은 남성작가 특유의 감수성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편집은 작가의 초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틈틈히 발표해올 정도로 작가의 애정이 담겨 있고, 외전들은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본편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카하시 신의 단편집을 추천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겠죠.

200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