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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디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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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님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냥 충동적으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2004년 1월호는 뉴타입을 사고 아니메디아는 2월호에 구입할 생각하였습니다.

아니메디아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바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주고 있으며 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에 대해서 굉장히 자주 기사를 접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뉴타입이나 아니메이지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에 대한 기사가 적어서 상당히 불만입니다만...) 물론 가장 가격이 싼 이유도 있습니다만....(이번호는 440엔이더군요.)

도서관에서는 역시 마탐정 라그나로크의 로키나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최유기의 저팔계, 테니스의 왕자님의 테츠카 쿠니미츠등을 선호하는 사실은 이해하겠지만 2위에 랭크된 나루토의 "하타케 카카시"는 뭡니까?

뉴타입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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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호에서 주목되는 점은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부록도 강철의 연금술사 책받침을 주더니 작품에 6페이지를 할애하고 게임 소개에 2페이지 그리고 DVD선전까지 별도의 페이지가 있더군요.(물론 건담 시드에 비한다면 껌이지만...)

올 컬러에다가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가 연재되는 것(사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존재가 뉴타입을 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그리고 올컬러라는 사실은 그야말로 구매 의욕을 충족시키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에 대한 기사를 접하기 힘들다는 것이 불만인 잡지입니다.

200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