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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sungjin 2021. 6. 28. 16:43

오! 취준의 여신님 3권

3권이 웬지 아쉽다고 느껴진다면 토네가와랑 시마 코사쿠의 콜라보가 너무나 강력했기 때문이죠. 

오키테가미 쿄코의 여행기

니시오 이신은 천재라니까요? 오키테가미 쿄코라는 천재를 만들었으니까요!

드래곤볼 슈퍼 15권

아마 많은 분들에게 이 작품은 애증의 작품일지도 모르겠네요.

총몽 화성전기 5권

라스트 오더가 팬들에게 실망을 주었지만 총몽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주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화성전기는 총몽의 세계를 완성시켜 주었기 때문에 더욱 만족합니다. 

괴물이야기 11권

7천원이 비싸다고요?
아니 흑백 일러스트집이 7천원밖에 안하는데요?

소드 아트 온라인 25권

다른 작품과는 달리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경우 앨리시제이션에 완결 이후 후속 시리즈의 연장은 조금은 다르게 받아들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소라의 날개 THE Part 1

정말 마지막 기적일지도 모르는...

마오 6,7권

루미코 여사님의 연재작들이 6,7권 쯤 작품의 전개가 어떠했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르세이 야츠라 7권, 란마 7권, 이누야샤 7권...

 

경계의 린네 38권

좌충우돌! 루믹월드의 Boy Meets Girl은 여전히 강력한 재미의 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권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 38권을 보면서도 전혀 변함이 없다니까요!

요츠바랑! 15권

'평범이라는 기적'이라고 적혀 있는 띠지의 문구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느 사람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닐 겁니다.

죄에 젖은 두사람

최근에 감상했던 '그 남자, 운명이니까'를 읽으면서 키타가와 미유키의 작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21세기 키타가와 미유키의 작품에서는 다시는 느끼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죄에 젖은 두사람을 감상하면 할 수록 '그 남자, 운명이니까'는 개인적으로 21세기 최고의 키타가와 미유키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니/뒤죽박죽 로맨스

타치바나 유타카는 전성기를 지나버렸는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하곤합니다. 인형사의 밤-허니를 기점으로 말입니다. 

은하철도999

맹목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모래 밑의 노래가락

백귀야행의 연재가 길어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지루한 에피소드가 종종 삽입되면서 이마 이치코의 단편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게 됩니다. 주술과 환상, 그리고 신비로움이 지배하는 작가의 단편들을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이마 이치코의 세계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모래 밑의 노래가락을 읽으면서 놀라울 정도로 작가가 들려주는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을 넘어 이토록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이마 이치코가 신작을 발표하면 무조건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