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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취준의 여신님

sungjin 2021. 2. 1. 19:16

요시즈키 쿠미치의 이력을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작품도 흑백의 일러스트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기대했습니다만

설마! 이런 말도 안되는 개그물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토네가와의 등장은 정말 만화 역사상 최고의 콜라보였다니까요!!

PS 마법사에게 소중한것도 좋지만 역시 작가의 대표작은 바로 이 단편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