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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TV Tokyo/SUNRISE/반다이

호사카 미유키는 센티멘탈 져니에서는 의외로 자기 주장이 강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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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TV Tokyo/SUNRISE/반다이

기모노라는 전통을 소재로 첫사랑과의 추억을 연결시켜 옛 것을 지키는, 동시에 현대 생활에 접목시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하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색’입니다. 기모노라는 소재를 통해 가지각색의 색채감각이 은연중에 보여지고 있죠.

PS 모치츠키 토모미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총콘티와 연출까지 맡았습니다. 나나세 유우의 이야기에서는 절제된 이미지와 차분한 감성 연출에 주력하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의 앨범과 학창시절에 느끼는 내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대해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200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