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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TV Tokyo/SUNRISE/반다이
센티멘탈 져니의 두번째 이야기는 센티의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나이스 바디!를 자랑하면서도 남자 같은 털털함으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마츠오카 치에의 이야기입니다.
©마카스/TV Tokyo/SUNRISE/반다이
경쾌한 락 비트가 질주하는 바이크씬과 함께 절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습니다. ‘눈보라를 헤치고 질주하는 바이크씬’과 ‘락비트’는 이번 이야기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죠.
©마카스/TV Tokyo/SUNRISE/반다이
활기차고 씩씩함의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아픔이 밴드 멤버들간의 관계 속에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더군요. 질주하는 바이크씬에서는 방황을 음악을 통해서는 부서지기 쉬운 추억의 상처를 표현해 내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에 다가옵니다. 남자 같은 성격 뒤에 있는 소녀 같은 감수성이 훌륭하게 연출되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PS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드래곤볼의 베지터 등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미성의 소년 같은 음색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호리카와 료씨가 이 작품에서는 큰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200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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